2025년 2월 9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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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2-02 15:17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2월 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439장 1,2절
3. 말씀: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⑴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가에 서 있는데(창41:1)
요셉은 술 맡은 자를 통해 감옥에서 풀려나기를 원했습니다. 술 맡은 자는 애굽의 고위 관리였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요셉을 풀어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술 맡은 자는 감옥에서 나가자마자 요셉을 잊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2년을 더 지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운이 없어서 감옥에서 오래 지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⑵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도 살진 이리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창41:4)
애굽의 왕 바로는 한 꿈을 꾸었습니다. 흉하고 마른 소 일곱 마리가 아름답고 살진 소 일곱 마리를 잡아먹는 꿈이었습니다. 바로는 이것이 평범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바로가 꾼 꿈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을 보여 주는 꿈이었습니다.
⑶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창41:8)
바로는 꿈을 전문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바로의 꿈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바로의 꿈을 해석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요셉을 2년 더 감옥에서 지내게 하신 이유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로가 꿈을 꾸었을 때, 요셉이 감옥에서 나오기를 원하셨습니다.
(4)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창41:36)
드디어, 바로 앞에 선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했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이 하나님의 계획에 관한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은 7년 풍년 뒤에 7년 흉년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7년 흉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7년 풍년 동안 곡식을 저장해 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꿈만 해석한 것이 아니라 7년 흉년을 극복할 방법도 제시한 것입니다.
(5)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창41:41)
바로는 요셉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이며, 애굽을 통치할 지혜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요셉은 어떻게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애굽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디발의 가정에서 가정 총무로 일하는 동안, 감옥에서 간수를 도와주는 동안 애굽의 정치와 경제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요셉이 겪은 어려움은 이유 없는 어려움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하셨습니다.
*묵상노트*
바로가 꾼 꿈은 어떤 꿈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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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요셉이 어려움을 겪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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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애굽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요셉의 운명과 이스라엘의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와 저희 가정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439장 3,4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2월 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439장 1,2절
3. 말씀: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⑴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가에 서 있는데(창41:1)
요셉은 술 맡은 자를 통해 감옥에서 풀려나기를 원했습니다. 술 맡은 자는 애굽의 고위 관리였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요셉을 풀어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술 맡은 자는 감옥에서 나가자마자 요셉을 잊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2년을 더 지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운이 없어서 감옥에서 오래 지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⑵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도 살진 이리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창41:4)
애굽의 왕 바로는 한 꿈을 꾸었습니다. 흉하고 마른 소 일곱 마리가 아름답고 살진 소 일곱 마리를 잡아먹는 꿈이었습니다. 바로는 이것이 평범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바로가 꾼 꿈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을 보여 주는 꿈이었습니다.
⑶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창41:8)
바로는 꿈을 전문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바로의 꿈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바로의 꿈을 해석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요셉을 2년 더 감옥에서 지내게 하신 이유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로가 꿈을 꾸었을 때, 요셉이 감옥에서 나오기를 원하셨습니다.
(4)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창41:36)
드디어, 바로 앞에 선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했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이 하나님의 계획에 관한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은 7년 풍년 뒤에 7년 흉년이 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7년 흉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7년 풍년 동안 곡식을 저장해 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꿈만 해석한 것이 아니라 7년 흉년을 극복할 방법도 제시한 것입니다.
(5)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창41:41)
바로는 요셉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이며, 애굽을 통치할 지혜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요셉은 어떻게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애굽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디발의 가정에서 가정 총무로 일하는 동안, 감옥에서 간수를 도와주는 동안 애굽의 정치와 경제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요셉이 겪은 어려움은 이유 없는 어려움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하셨습니다.
*묵상노트*
바로가 꾼 꿈은 어떤 꿈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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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요셉이 어려움을 겪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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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애굽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요셉의 운명과 이스라엘의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와 저희 가정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439장 3,4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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