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31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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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8-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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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8월 31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1장 1,2절

3. 성경: 출애굽기 23:31~33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아멘

4. 말씀: 우리가 쫓아내야 할 원수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영원한 구원의 가나안 복지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않고 가나안 일곱 족속 같은 일곱 원수들을 쫓아내지 않으면 금생과 내세에 온전한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야 할 원수들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탐욕의 원수가 있습니다.
탐욕이란 ‘자기 분수를 뛰어넘는 욕심’을 말합니다. 지나친 탐욕은 사람을 파멸시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에서 모든 탐욕을 버리고 내게 있는 것에 자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음란과 방탕의 원수가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음란과 방탕으로 인해 멸망했습니다. 성경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성전인 우리의 몸을 더럽히지 말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셋째, 교만의 원수가 있습니다.
교만은 자기를 내세우고 방자히 구는 것을 말합니다. 루시퍼가 사탄이 된 것과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것은 자기 분수를 모르고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넷째, 미움과 시기의 원수가 있습니다.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면 영혼이 황폐해집니다. 미움과 시기를 품으면 아무리 철야하고 금식해도 응답을 받을 수 없고 긍휼하심을 입을 수 없습니다.(막 11:25) 우리는 미움과 시기를 마음에서 몰아내고 주님의 사랑과 긍휼로 모든 사람을 대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거짓의 원수가 있습니다.
거짓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모든 거짓된 생각과 말을 버리고 항상 진실해야 합니다.

여섯째, 질병의 원수가 있습니다.
질병은 범죄의 결과로 인간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질병을 청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병이 다가왔을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주님께서 주시는 건강의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일곱째, 가난과 저주의 원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래 인간이 풍요한 삶을 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범죄하여 가난과 저주 가운데 수고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요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며, 나아가 그 축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모든 선한 일에 힘써야 합니다.

이러므로 탐욕, 음란과 방탕, 교만, 미움과 시기, 거짓, 질병, 가난과 저주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십시오. 그러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넘치게 누리게 될 것입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1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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