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0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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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11-25 09:28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1월 30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4장 1,2절
3. 성경: 이사야 40장 27절~31절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4. 말씀: 피곤을 극복하는 비결
오늘날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피곤함 속에 살아갑니다. 피곤을 풀기 위해 잠을 자고, 여가를 즐기고, 환경을 변화시켜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피곤함이 남아 있는데 이러한 피곤은 삶의 생기와 에너지를 약탈해 갑니다. 이 피곤의 정체는 무엇이며 피곤을 물리치고 힘차게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풀리지 않는 피곤의 정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 피곤하게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유다 백성들의 피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긴 죄의식에서 오는 피곤이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 107:10~11)고 말씀합니다.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저버려 징계를 받았다는 죄의식으로 피곤했으며 유다 땅에 남은 자들마저 전염병과 기근과 칼에 쓰러졌습니다. 또한 꿈과 믿음을 상실할 때 피곤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거짓 선지자들과 대결하여 위대한 승리를 체험했지만 이세벨이 그를 죽이려고 하자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민족 구원의 꿈을 상실하고 이세벨을 피해 도망가는 나약하고 지친 사람으로 전락했습니다.
둘째, 피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피곤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믿음이 있을 때 극복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3~5)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험하신 후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으면 파멸에서 구속함을 받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자에게 한없는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성경은 “영원하신 하나님,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 40:28~29)라고 말씀합니다. 피곤에 지친 엘리야가 광야로 도망가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어루만져 주시고 물과 떡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호렙 산 동굴 앞에서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시고 새롭게 일할 힘과 능력을 주셨습니다.(왕상 19장)
셋째, 하나님을 앙망할 때 피곤은 물러갑니다.
‘하나님을 앙망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뜻이며,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끈질기게 기다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시 130:7)을 넘치게 받아 새 힘을 얻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말은 예수님 안에 소망을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 62:5)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소망이 불타오르는 사람은 남보다 갑절을 일하고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시인하며 힘차게 일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피곤한 근본적인 원인은 죄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과 꿈을 상실할 때 피로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날마다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4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11월 30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4장 1,2절
3. 성경: 이사야 40장 27절~31절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4. 말씀: 피곤을 극복하는 비결
오늘날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피곤함 속에 살아갑니다. 피곤을 풀기 위해 잠을 자고, 여가를 즐기고, 환경을 변화시켜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피곤함이 남아 있는데 이러한 피곤은 삶의 생기와 에너지를 약탈해 갑니다. 이 피곤의 정체는 무엇이며 피곤을 물리치고 힘차게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풀리지 않는 피곤의 정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 피곤하게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유다 백성들의 피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긴 죄의식에서 오는 피곤이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 107:10~11)고 말씀합니다.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저버려 징계를 받았다는 죄의식으로 피곤했으며 유다 땅에 남은 자들마저 전염병과 기근과 칼에 쓰러졌습니다. 또한 꿈과 믿음을 상실할 때 피곤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거짓 선지자들과 대결하여 위대한 승리를 체험했지만 이세벨이 그를 죽이려고 하자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민족 구원의 꿈을 상실하고 이세벨을 피해 도망가는 나약하고 지친 사람으로 전락했습니다.
둘째, 피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피곤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믿음이 있을 때 극복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3~5)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험하신 후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으면 파멸에서 구속함을 받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자에게 한없는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성경은 “영원하신 하나님,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 40:28~29)라고 말씀합니다. 피곤에 지친 엘리야가 광야로 도망가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어루만져 주시고 물과 떡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호렙 산 동굴 앞에서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시고 새롭게 일할 힘과 능력을 주셨습니다.(왕상 19장)
셋째, 하나님을 앙망할 때 피곤은 물러갑니다.
‘하나님을 앙망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뜻이며,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끈질기게 기다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시 130:7)을 넘치게 받아 새 힘을 얻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말은 예수님 안에 소망을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 62:5)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소망이 불타오르는 사람은 남보다 갑절을 일하고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시인하며 힘차게 일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피곤한 근본적인 원인은 죄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과 꿈을 상실할 때 피로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날마다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4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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